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(문단 편집) === 3단계 개통(양산시 연장) === 1994년부터 [[경상남도]] [[양산시]] 일대에 [[양산물금신도시]]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이 노선의 연장계획이 추진되기 시작하였다. 건설 당시에는 '''양산선'''이라고도 불렸다.[* 현재의 [[양산선]]과는 다른 노선이다.] 다른 구간과 달리 이 구간의 건설비는 양산신도시의 개발주체인 [[한국토지주택공사|한국토지공사]]에서 부담했다. [[1996년]] [[8월 19일]] [[한국토지주택공사|토지공사]]에 따르면 [[호포역]] ~ [[북정역]]까지 11.1km를 건설하기로 하였으나 사업비 부담에 따른 이해가 엇갈려 1997년에 착공이 불투명하다고 하였다. 게다가 같은 해에는 외환위기 까지 찾아와 서울의 [[3기 지하철 계획]]과 함께 재검토 대상에 들어가며 사업은 더더욱 첩첩산중이 되었다. 이후 [[양산시]]에 물금신도시 7.9km 구간의 사업비만 부담하고, 나머지 3.2km 구간은 신도시를 벗어나기 때문에 [[양산시]]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4064985|#]] 2001년 6월, [[부산교통공사|부산교통공단]]은 10월에 [[호포역]] ~ [[양산역]] 구간을 착공할 것이라고 하였다. 단 [[양산역]] ~ 북정역 구간은 연내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15&aid=0000389576|#]] 2001년 12월 20일 착공식에서도 한 번 더 [[양산역]] 이후 구간은 추후에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15&aid=0000459075|#]] 2005년 [[양산시]]의회는 [[양산역]] ~ 북정역 구간 실시설계 사업비를 [[국토교통부|건설교통부]]에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자 이와 관련된 건의문을 발송하기도 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32&aid=0000143154|#]] 이후, 건설교통부는 2006년 자체 예산을 전용, 설계용역비를 지원해주기로 하면서 일단락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2&aid=0000065751|#]] 2007년 3월 부산교통공사는 2007년 7월에 호포 ~ 양산 구간의 시운전, 9월 말에는 준공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20&aid=0000394126|#]] 2007년 4월 호포 ~ 양산 구간의 역명이 최종 확정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2&aid=0000132206|#]] 그리고 [[2008년]] [[1월 10일]], 마침내 [[양산역]]까지 연장 개통하였다. 2008년 당시 양산구간이 처음 연장개통 했을 때는 '''[[동해선 광역전철/논란#배차간격 문제|평시 양산행 배차 20분, 막차시간대 30분]]'''이라는 --정신나간-- 배차간격을 보여줬었다. 2009년 4월에 한번, 2010년 10월에 한번 더 배차간격이 줄어 호포행, 양산행 1:1 배차로 조정되었다가 2012년을 전후로 차량기지 입고 열차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양산행으로 바꾸면서 출퇴근시 4분, 평시 7~9분, 첫/막차시간대 15분으로 배차간격이 2호선 본선 구간과 동일해졌다. 부산교통공사의 기관사가 올린 글에 따르면 배차간격을 빨리 좁힐 수 없었던 이유는 기관사 채용 이후 시운전을 마치고 본선 운전 투입에 소요되는 법적 최소 소요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. 여담이지만 2023년 기준 토지이음 지적도 상에는 여전히 2호선 북정연장 계획이 반영돼있다. 그러나 [[북정역|북정]] 방면으로 나있던 선로를 철거하고 [[양산종합운동장역|양산종합운동장]]으로 노선을 꺾기로 결정하면서 북정동으로의 2호선 연장은 불가능하게 됐다.[* 북정동 쪽은 [[양산 도시철도]]가 대신할 예정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